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까지 나의 경험과 지식은 타인의 이야기와 창작물에 대해
그저 감탄하고 동감하는데에 만족하며 살아 왔다.

그러나' 오늘'을 시작으로 '새로운 경험'과' 창작의 기쁨'을 가지려 한다.

나날이 발전하는 문명의 이기를 외면하고
일에만 매달렸던 자신을 뒤돌아보고,
새로운것에 대한 호기심과
세상으로의 소통을 이제 시작하려 한다.

컴퓨터의 '컴'자도 모르는 내가
이렇게 용기 내어 시작하게 된 것은 '숲과 나무'의
김동원님과 조기옥님의 친절한 권유 때문이다.

어제 저녘 1 시간의 강의(사실 50%도 이해 못했음..)와
보쌈에 맛있는 저녘까지 대접해 주신 두 내외분께
감사드린다.

느릿 느릿한 타법으로
슬~슬 시작해 볼까요^^

"산새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by 산새마을 2007. 6. 9. 19:36
| 1 |